"전북대 일문과, 아름다운 기부행렬"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10-27 18: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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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교수 등 발전기금 기탁 줄이어

창립 30주년을 맞은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일어일문학과에 동문 및 교수들의 발전기금이 속속 답지해 학과 발전을 위한 탄탄한 기반이 조성되고 있다.


전북대 일어일문학과 동문회는 27일 학과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48명의 동문들이 십시일반 조성한 기금 2200만 원을 전북대에 기탁했다.


전북대 일어일문학과는 발전기금으로 동문장학금을 신설한다. 매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일어일문학과에서의 발전기금 기탁은 이 뿐만이 아니다. 1회 졸업생인 백영숙 씨가 기탁한 돈으로 운영되고 있는 백내리장학회의 차형철 씨는 최근 13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북대 박창기 교수는 정년 시까지 매달 10만 원씩 기탁하기로 했다. 일본어교재연구장학회에서도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총 4240만 원의 풍성한 장학금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번에 기탁된 금액과 현재 5100만 원인 백내리장학금, 1000만 원의 일본어교재연구 장학금 등을 모두 합하면 일어일문학과의 장학금은 1억 원이 넘게 된다.


전북대 관계자는 "학과 창립 30주년을 맞아 후배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동문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일어일문학과에 있는 장학회들이 내실 있게 운영되고 앞으로 규모를 더 키워 학과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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