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 적성 및 역량 극대화로
융·복합형 인재 양성하는 대학, 삼육대학교
학생의 학습선택권 확대 위해 ‘전과 자율화’ 실시
우리나라의 대학 진학 사례를 살펴보면 자신의 진로나 적성보다 성적에 맞춰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로 인해 대학 진학 후 겪게 되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가 전공 부적합 문제이다. 그래서 삼육대학교는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전과(轉科)자율화’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학년, 3학년 진급예정자는 전과를 희망하는 학과(부)의 여석에 관계없이 전과를 할 수 있다. 단,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유아교육과는 여석이 있는 경우에만 가능하며, 약학과로는 전과할 수 없다. 5년제인 건축학과는 2학년으로만 전과할 수 있다. 이전에는 전과를 할 때 학과장의 승인이 꼭 필요했지만 전과 자율화를 실시하면서 학과장 승인도 생략하도록 했다. 이 제도를 통해 학생들은 보다쉽게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공부를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전과 자율화 제도는 학과 간에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대학의 전체적인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삼육대는 이밖에도 학생들의 적성 및 역량을 극대화하고 융·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했다. 학생들은 1년 동안 다양한 학문의 영역을 경험하고, 본인의 적성과 미래비전을 고려하여 인문·자연계열 등의 계열 구분 없이 가능한 한 학생 희망에 따라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1학년 2학기 말에 전공을 선택하여 배정되면 해당 학과로 소속이 변경되어 본인의 희망에 따라 학문을 탐구할 수 있다.

다양하고 풍부한 장학금으로 면학 분위기 조성
삼육대는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고자 다양하고 풍부한 입학성적 우수 장학금을 마련했다. 정시모집 합격자 중 전체 수석과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수학 △영어 영역 중 2개 영역이 1등급 이내인 학생에게는 입학금을 포함한 등록금 전액을 4년간 지급한다. △국어 △수학 △영어 영역 중 2개 영역 평균이 1.5 등급 이내인 학생에게는 입학학기 등록금 전액, 3학년까지의 등록금 50%, 4학년 등록금의 25%를 지급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수학 △영어 영역 중 2개 영역과 △탐구(사회 or 과학)영역 중 한 과목 2등급 이내인 학생에게는 입학학기 등록금 전액, 2학년까지의 등록금 20%, 3학년부터 4학년까지는 등록금 10%를 지급한다.
입학성적우수 장학금 이외에도 교내·외 106종의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5학년도 기준으로 약 180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그 중 마일리지 장학금은 1석 2조 장학금으로 불린다. 경력을 쌓으면서 장학금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일리지 장학금은 입학에 서 졸업까지 재학기간 동안 경력사항을 학생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로 취업활동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이수하여 인증을 받으면 확보된 경력점수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 전체영역을 모두 이수한 경우, 삼육 MVP로 인증을 하여 총장 명의의 인증서와 장학금을 지급한다.

건강증진 장학금은 금연에 성공한 학생들에게 주어진다. 흡연자 중 ‘5일 금연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완전히 금연에 성공한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이다. 학교 측은 “많은 학생들이 이 장학제도를 통해 보다 건강한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4대 고시를 비롯한 주요 국가시험과 의치학전문대학원에 합격한 인재에게는 ‘SU(秀) 세키이나(세움·키움·이룸·나눔)’장학금을 지급하여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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