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亞 7개국에 한국문화 씨앗 심는다

김보람 | brki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12-17 09: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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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베트남 등지에 봉사단 파견해 한국문화 교육봉사 실시

경인여자대학교 학생들이 동계 방학을 맞아 해외봉사활동을 펼친다.

경인여대는 지난 16일 스포토피아 공연장에서 동계해외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해외봉사단은 총 238명(학생 217명, 인솔자 21명)으로 구성됐고, 오는 19일부터 2016년 1월 24일까지 아시아 7개국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라오스, 키르키즈스탄, 몽골, 태국으로 파견될 해외봉사단은 현지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칠 계획이다.


특히 라오스와 태국에 파견되는 봉사단은 한국의 전통무용인 부채춤과 K-POP 등 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경인여대 식품영양과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원이 직접 만든 한국음식을 대접하는 '한국음식 문화축제'도 계획 중이다.


해외봉사단 발대식에는 이지환 총장직무대행, 김헌환 교목실장, 김미량 사회봉사센터장 비롯한 파견 봉사단원 및 인솔교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김미량 센터장은 "단순한 교육봉사를 넘어 한국문화와 한국음식을 알리는 봉사로 대전환을 맞이했다"며 "글로벌 여성리더를 꿈꾸는 경인의 딸들이 민간외교 사절단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사랑을 실천하고 오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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