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 "재학 중 창업하면 장학금 쏜다!"

김보람 | brki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1-13 17: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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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창업 활성화 위해 3000만 원 장학금 지급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이재훈)가 재학 중 창업에 도전하거나 창업을 통해 매출·고용창출 성과를 거둔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국산기대 창업지원단은 13일 한국산기대 세미나실에서 'KPU 창업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재훈 한국산기대 총장은 창업자 3명과 예비창업자 22명 등 25명의 창업우수 장학생에게 총 30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산기대는 학교 재학 중 창업을 장려하는 한편 이미 성공창업의 첫 발을 내딛은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이번 장학금을 마련했다. 장학금은 예비창업 활동 여부(창업장학금 1유형)와 창업 이후의 매출·고용창출 성과(창업장학금 2유형)로 구분돼 학생당 100만 원에서 15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됐다.


이재훈 한국산기대 총장은 "창업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대학생들로 하여금 창업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특히 2유형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 중에는 매출 1억대, 지적재산권 9건, 고용창출 5명 성과 등을 이룬 인재가 있어 앞으로의 창업 역할 모델로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기대는 지난 2011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창업선도대학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이래 지난 2015년까지 ▲창업기업 수 147개사 ▲창업기업 누적 매출 246억 원 ▲고용창출 367명 ▲투자 유치 130억 원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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