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위암 수술 '1등급' 선정

김보람 | brki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1-15 11: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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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위암 수술 적정성 평가'서… 기타 질병 치료도 높은 평가

단국대학교의과대학 부속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으로부터 '위암 수술 1등급'으로 평가받았다.


심평원은 지난 6일 전국 201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위암 수술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다. 심평원은 의료인력 구성, 수술 과정, 사망률 등 19개 항목으로 위암 수술 9969건을 분석, 다섯 등급으로 분류했다.


단국대병원은 15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는 등 총 99.77점을 획득, 1등급에 선정됐다. 단국대병원이 받은 점수는 동일 규모의 종합병원 평균 점수인 97.25점, 전체 병원 평균 점수인 95.30점을 웃도는 점수다.


심평원 관계자는 "단국대병원의 경우 '복강경 이용 위 부분 절제술'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저렴하면서도 수술 결과가 우수한 병원"이라며 "진료비가 낮은 이유는 입원 일수가 짧고 불필요한 처치를 덜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단국대병원은 심평원이 실시한 기타 질병 치료에 대한 평가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얻은 바 있다. 단국대병원은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급성기 뇌졸중,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 만성폐쇄성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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