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1개교 내외의 특성화 전문대학이 신규 선정, 최대 90개교 특성화 전문대학에 총 2972억 원이 지원된다.
교육부는 24일 '2016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pecialized College of Korea·이하 SCK 사업)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
SCK 사업은 사회·산업 수요에 기반한 특성화로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산업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SCK 사업은 ▲Ⅰ유형 단일산업 분야 ▲Ⅱ유형 복합산업 분야 ▲Ⅲ유형 프로그램 특성화 ▲Ⅳ유형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 구분되며 지금까지 79개 전문대학이 SCK 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SCK 1주기 사업(14. 6~16. 2) 종료와 2주기 사업(16. 3~19. 2) 시작에 맞춰 중간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업 성과가 미흡한 대학을 탈락시키고 특성화 역량을 갖춘 대학을 신규 선정한다는 방침.
구체적으로 중간평가는 성과평가와 재진입·신규평가의 2단계 평가로 진행된다. 성과평가의 경우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구성되며 사업 추진 성과 창출과 NCS 기반 교육과정 운영 확산·정착이 주 평가 대상이다. 성과평가 결과 상위 70% 대학은 SCK 사업 계속 지원 대상으로 확정된다. 반면 하위 30% 대학은 재진입·신규평가 대상으로 분류된다.
재진입·신규평가 역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구성된다. 교육부는 대학의 기본 역량과 향후 2주기 사업 기간 동안의 특성화 계획을 평가한 뒤 특성화 역량을 갖춘 대학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신규 선정 대학 수는 11개교 내외다.
교육부 관계자는 "4월 초까지 대학별 중간평가 보고서를 접수받고 성과평가와 재진입·신규평가를 거쳐 6월 초 평가 결과를 확정·발표할 것"이라면서 "SCK 사업이 고등직업교육 분야 핵심 사업으로 전문대학과 직업교육 발전의 한 획을 그었다고 자평하며 지속적인 SCK 사업 수행과 성과 창출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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