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창업장학금 3000만원 쏜다!"

김보람 | brki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2-25 14: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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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56명에게 전달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호성)의 아낌없는 창업 활성화 지원이 눈길을 끈다.


영남이공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24일 영남이공대 창업보육센터 컨벤션홀에서 2015년도 창업활동 우수학생에 대한 창업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 영남이공대는 학생 56명에게 총 3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1년 동안 학생들이 획득한 창업역량지수에 따라 장학금 수혜자를 선발했다. 학생들은 1년간 창업강좌 수강, 창업동아리 활동, 창업경진대회 참가 및 입상, 창업관련 행사참가 등을 실시한 후 이를 마일리지 점수로 환산해 점수를 얻었다.


창업역량지수는 S,A,B,C,D 등 5등급으로 구분돼 S등급 200만원, A등급 150만원, B등급 100만원, C등급 50만원, D등급 30만원씩 지급됐다.


S등급을 획득한 정성철 씨(전자정보계열)는 "사업을 하시는 아버님의 영향을 받아 나 역시 창업을 꿈꾸고 있다"며 "무선조정예초기를 발명해서 교내 창업동아리 대회에서 수상한 것이 좋은 영향을 미쳤으며, 이번에 받은 장학금은 창업아이템 개발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이공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창업과 학생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며 "2016년에도 더 많은 학생들에게 창업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니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2011년부터 5년 연속 비수도권 전문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014년 전국 최대 매출의 창업기업을 배출하며 우수등급을 획득하는 등 창업지원 전문기관으로서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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