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장이 된 대구대 60주년 행사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5-03 17: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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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구성원 1500명 참가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가 3일 대구대 경산캠퍼스에서 '대구대 개교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대구대 구성원과 영광학원 총동창회, 특수학교, 대구사이버대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장애인 교육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인물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사랑·빛·자유상', 동문으로서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사람에게 주는 '자랑스러운 대구대인상', 장기근속상 등을 시상했다. 장애 학생과 외국인 학생의 합창공연과 '사진으로 본 대구대학교 60년' 영상 관람도 함께 진행됐다.

오후에는 대구대 정문에서 성산홀(본관)까지 이어지는 퍼레이드를 벌였다. 장애학생과 외국인 학생, 학군단, 각종 동아리 학생들이 정문에서 성산홀까지 뻗은 8차선 차로를 인파로 가득 메우고 벌인 퍼레이드는 이번 기념행사의 백미였다.


저녁에는 '삼성라이온즈와 함께하는 대구대학교의 날' 행사를 열어 학생과 교직원 3000여 명이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면서 대학 구성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이외에도 대학 설립자인 故 이영식 목사와 초대총장인 故 이태영 총장의 묘소 참배와 대학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성산홀 로비 역사갤러리 오픈식, 대교 60주년 기념식수, 기념 도서 및 사진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홍덕률 대구대 총장은 "이번 개교 60주년 기념행사는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는 차원을 넘어 대학 전 구성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번영의 새 60년의 출발을 다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대학 패러다임의 전면적 혁신을 통해 미래에 대비하기 위한 총체적 구조혁신 과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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