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오는 16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갤러리 사각형에서 '서울여자, 취미는 한글'이라는 주제로 한글 디자인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에서는 서울여대 시각디자인전공 한글 타이포그래피 소학회 ‘한글아씨(한글 아이디어 씨앗)’ 학생들의 참신한 감각이 묻어나는 한글 글꼴 디자인 작품들을 선보인다.
한글아씨 학생들은 한글 디자인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한글 서체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2014년부터 ‘서울여자, 취미는 한글’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전시가 세 번째다. 전시회에서는 빛나체(김수진), 열매체(신주영), 순진흘림체(김주경) 등 학생들이 만들어 낸 26개의 독특한 한글 글꼴 디자인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전시총괄을 맡은 김수진 씨는 “2학년부터 4학년까지 총 13명의 재학생이 참가해 한글 글꼴에 대한 깊은 고민이 담긴 작품들을 만들었다”라며 “우리의 전시가 한글의 다양한 얼굴을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전시가 되길 바란다”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전시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 간 열린다.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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