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상상력과 문화산업’ 국제학술회의개최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6-08 15:08:07
  • -
  • +
  • 인쇄
개교70주년·한불수교130주년 기념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개교 70주년·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교내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창조경제를 넘어서: 상상력의 원천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해 기획됐다. 프랑스 마페졸리 학파의 사회학적 상상력과 한국의 응용인문학으로서의 문화콘텐츠학의 상상력을 비교 검토하고, 그러한 상상력을 활용한 문화산업의 새로운 동력을 다양한 문화산업의 장르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한다.

첫날에는 프랑스 사회학 마페졸리 학파의 일상사의 상상력, 이탈리아 헤리티지 전문가가 제시하는 문화재 원형 및 복원의 상상력, 국내 인문학자가 제시하는 원형적 상상력 등 다양한 상상력의 원천을 추적한다. 이튿날에는 상상력이 실제 문화산업 현장에 적용돼 ‘창조적’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병민 건국대 SSK(사회과학코리아)사업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장은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는 인문·사회학적 고민과 성찰이 필요하다”며 “이번 국제학술회의를 통해 이러한 고민을 학술적인 논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문화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까지 폭넓게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