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르동 블루를 만나는 또 하나의 기회, '팝업베이커리 카페'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6-16 11: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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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수익금 전액 사회복지시설 ‘은평 천사원’에 기부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 부설 프랑스 요리·제과 교육 기관인 르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수료생들이 운영하는 팝업 베이커리 카페 '아베크'를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팝업 베이커리 카페는 '함께'라는 뜻의 불어 '아베크(Avec)'라는 이름으로 르꼬르동 블루 제빵 과정을 이수한 6명 (강혜인, 김경진, 윤희준, 이선향, 천현진, 최보성)이 참여했다. 이들은 트렌드 분석, 컨셉, 메뉴 개발, 구매, 마케팅 등 전 과정을 담은 기획서 공모전을 통해 선발됐다.


'프랑스 빵의 깊은 풍미와 전통의 맛 재현'이라는 컨셉으로 크루아상, 아몬드크루아상, 뺑오쇼콜라, 푸가스, 빠베, 바게트, 브리오슈타르트 등 8종의 빵과 음료 혹은 와인 1잔이 제공됐다.

레스토랑은 총 60석 전석이 조기에 예약 마감됐으며 별도로 준비한 비에누아즈리 한정 세트도 판매 완료됐다. 운영으로 모인 수익금은 전액 사회복지시설 '은평 천사원'에 기부할 계획이다.


르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학생들이 수료 후에 실제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실무를 미리 체험하고, 성공적으로 업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수료생들이 운영하는 팝업 레스토랑은 비스트로, 디저트 카페, 베이커리샵 등 3개월 마다 3일에서 최대 1주일 새로운 컨셉과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일반인과 업계 관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연말에는 르꼬르동 블루 강사진과 동문 스타셰프들이 참여하는 팝업 레스토랑도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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