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일본 대학입시제도 개선 컨설팅 나서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9-23 16: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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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대학 초청으로 서울대 입학본부 5일부터 10일까지 컨설팅 도와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2019학년도를 기점으로 큰폭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일본의 교육개혁에 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가 대학입시제도 개선 컨설팅에 나섰다.


서울대 입학본부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오사카대학교 입학연구/고등교육센터가 요청한 대학입학전형 운영 컨설팅에 참가했다. 이번 참가는 오사카 대학(일본 문부과학성 지정 입학개혁 선도대학)의 초청으로 이뤄져 영국의 캠브리지 대학, 미국의 오레곤 대학이 서울대와 같은 자격으로 참가했다.

이번 교육개혁을 통해 일본의 대학은 정량적 지표로써 활용할 수 있는 국가수준의 대학입학 시험 외에 우리나라의 학생부종합전형에 해당하는 정성적 평가 방법(종합 평가)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서울대는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서류평가 시스템의 세부적인 운영 방법, 전형 설계, 입학사정관 교육 및 훈련 과정, 고교-대학 연계 방안, 대학-정부 연계 방안 등 오사카 대학이 입학전형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했다.


방문 기간 중 함께 진행된 세미나(Forefront of Holistic College Admissions - Learning from the Cases of the U.S., the U.K. and Korea)에서는 서울대의 입학전형 전반에 관한 내용과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 방식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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