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 '제3회 온라인 고등교육 교수학습 세미나'가 지난 6일 경희사이버대 홍릉 아카피스관에서 진행됐다.
이 세미나는 경희사이버대 교수학습지원센터의 주최로 교수들이 모여 장기적인 온라인 고등교육 교수학습 방향성을 모색하는 한편 최근 온라인 교육의 트렌드를 모니터링해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찾아보고자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전체 교직원의 30%가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정지훈 미래고등교육연구소장(미디어모바일전공 주임)의 온라인 고등교육 이슈 리포트 소개로 시작됐다. 정 소장은 학생들의 연령대에 따라 학습동기가 다른 점을 예로 들며 연령대별로 새로운 학습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또한 모바일 환경을 고려해 트렌드에 맞는 학습법을 고민해야 한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이어 임규섭 교수(중국학과장·사회교육원장)는 LMS 강의실 내 수강생들과의 소통을 위해 150명이 넘는 학생의 이름을 온라인 강의실에서 각각 호명하거나 대용량 문자메시지를 통해 1대 1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혀 큰 관심을 모았다.
김진희 교수(미국학과장)는 교수자로서 학생들의 학업을 독려하고 학습에 흥미를 갖도록 유도하는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웰컴 메시지를 통한 게시판 활용 안내와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추가적인 게시판 활용 등을 소개했다.
이 외에 교수와 학생의 활발한 상호작용을 위한 시도, 학생과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학습 참여를 유도하는 활동 등에 대한 내용이 논의됐다.
강윤주 교수학습지원센터 소장(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온라인교육지원처장)은 "온라인 고등교육 교수학습 세미나를 비롯해 강의력 향상을 위한 보이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동영상 강의 자료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워크샵과 같은 실습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다"며 "온라인 고등교육 교수학습 세미나는 경희사이버대의 교육적 미션과 가치를 공유하는 장으로서 구성원의 소속감 증진 및 동료애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오는 10월 5일과 11월 8일에 제4회, 5회 온라인 고등교육 교수학습 세미나를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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