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책 읽는 대학' 프로젝트 가동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10-04 20: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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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선정 이달의 도서' 프로그램 실시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가 책 읽는 대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학문 기초역량 강화에 나선다.


부산대 교양교육원은 올해 하반기부터 학생·교수·직원 등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부산대 선정 이달의 도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전호환 총장은 교육공약 핵심인 '고전 100선 졸업인증제'를 학내 여건과 상황에 맞게 '명저 50선 저자되기' 프로그램으로 변경해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산대 선정 이달의 도서 △독서 소모임 △독서 토론대회 △글쓰기 튜터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이 가운데 '부산대 선정 이달의 도서' 프로그램은 한국사회 전반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자신만의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학생들에게 기억에 남는 독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자기 계발과 지속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 의지를 북돋우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대는 올해 하반기 독서 대주제를 '효원인, 2016 한국사회를 통찰하다'로 내걸었다. 선정도서는 '피로사회',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김상욱의 과학공부', '빛의 물리학', '한국영화는 무엇을 보는가'이다. 부산대는 선정도서를 오는 연말까지 3개월 간 총 5회에 걸쳐 저자를 포함한 학내 전문가의 특강과 교수·학생 참가자 토론, 학생 비평문 작성 및 시상 등 형태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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