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정시입학정보]가천대학교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12-15 10: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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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소프트파워’ 시대 이끄는 미래 인재 키운다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대학발전의 가속도를 내면서 명문대학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통합대학 출범 5년을 맞은 가천대는 그동안 대학경영의 마에스트로로 불리는 이길여 총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우수교원 충원, 연구능력 확충, 특성화, 교육환경 개선 등을 통해 괄목할 성장을 일구며 통합 시너지 효과를 본격화하고 있다. 가천대는 재학생 2만 명(대학원생 포함) 규모로 의과대학과 한의과대학, 약학대학, 간호대학 등 메디컬 파워도 갖췄다.

이러한 노력은 출범 2년을 맞은 2014년부터 굵직한 정부지원 사업을 잇따라 따내 가시적 성과로 이어졌다. 교육부 대학특성화 사업 6개 사업단 선정, 잘 가르치는 대학(ACE) 선정, 미래창조과학부 전국 8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 고용노동부 ‘장기현장실습(IPP) 일학습병행제 사업’ 선정이 대표적이다. 이는 ‘가천대가 하면 된다’는 인식을 심어주며 가천대 발전에 날개를 달아줬다. 가천대는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대학발전위원회를 중심으로 새로운 대학발전계획 ‘Gachon Project 2025’를 수립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키로 했다.


소프트웨어 융합인재 양성
가천대는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소프트파워를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생물학, 물리학 등 여러 분야의 경계가 사라지고 융합되는 기술 혁명으로 획기적인 기술의 진보, 파괴적 기술에 의한 산업재편, 시스템의 변화가 예상된다.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며 소프트웨어는 이런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 3D프린팅,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모두 소프트웨어와 긴밀한 연관성을 갖고 있다.

가천대는 2002년 국내대학 최초로 IT대학을 만들고 소프트웨어교육을 강화하는 등 빠르게 혁신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전국 8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선정돼 소프트웨어사업단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소프트 파워를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신입생 4275명 전원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의무화했다.

이를 위해 SW기초 교양과목 총 7과목, 54강좌를 개설했다. 1학기에는 △소프트웨어 중심세상(이론) △아두이노 프로그래밍(실습) △웹 프로그래밍(실습) △응용프로그래밍(실습), 2학기에는 △프로그래밍의 시작(실습) △ 컴퓨터적 사고능력(이론) △소프트웨어의 생태계(이론)를 개설했다. 학생들은 소프트웨어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사회의 모습을 이해하게 된다.

모바일컴퓨팅,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등을 중심으로 각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소프트웨어의 개념과 원리도 학습한다. 실습수업에서는 아두이노의 LED를 동작시키고 빛의 밝기에 따라 음악을 연주하며, 학습내용을 응용하여 메이커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실습과 창의적 과제를 강조한 수업을 실시해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을 향상시킨다.

가천대는 소프트웨어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작년에 SW교육 현황 1차, 2차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계열/학과별 특성을 반영한 3단계 SW 기초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난이도도 조절했다. 학생의 눈높이에 맞추고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담당 교수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강의평가 만족도를 평균 90% 이상으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SW 기초 교양 과목 담당 교수 및 강사를 대상으로 SW우수강사를 선정하고 SW 비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례 해커톤을 개최한다.

특히 소프트웨어전공 학생들은 4만줄 이상 코딩 실습, 20개의 팀 프로젝트, 30개의 오픈소스 도구 활용 등을 기본 교육 과정에 포함시켰다. 일반적으로 다른 대학 소프트웨어 전공 커리큘럼으로는 1만줄 이상 코딩하는 것이 쉽지 않다. 가천대는 코딩실습을 대폭 늘려 바로 산업체 현장에 투입 가능한 우수인재를 양성한다.


교양교육 혁신으로 인성이 올바른 창의 인재 양성
2015년 교육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선정된 가천대는 가천리버럴아츠칼리지를 신설하고 인성, 지성, 역량을 겸비한 ‘G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G형 인재는 ▲협업봉사 역량 ▲비전도전 역량 ▲의사소통 역량 ▲정보문해 역량 ▲문제해결 역량 ▲세계시민 역량을 갖춘 ‘인성이 올바른 글로벌 창의인재’를 의미한다.

가천대는 이를 위해 인문학+사회과학+자연과학+공학+예술을 아우르는 문/이과 통합형 신개념 교양강좌인 「위대한 강좌 G-Series」를 개설하고 교양과 전공의 이분법을 극복한다. 2016학년도 1학기 2과목이 개설되었으며 2학기 3과목이 개설됐다. 통합형 신개념 교양강좌인 「위대한 강좌 G-Series」는 역사적 사건과 인류사회 발전의 연결고리를 오늘날의 의미로 새롭게 재해석하여 TED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인문학 토대 융합적 사고의 씨앗을 키워 주는 융합기초교과를 개설했다. 융합기초교과는 인문, 과학기술, 예술의 통섭적 주제와 방법론의 융합을 목표로 하며 특히 최신 융합분야들에서 논의되는 콘텐츠와 IT 기술, 실증적 인문학, 뇌인지과학 등의 다학제적 내용을 담고 있다. 2016학년도 1학기에는 ▲현대미술과 철학 ▲공학 선형대수학 ▲내러티브와 매체 ▲축제 기획과 문화 콘텐츠 ▲음악과 연극의 문화사 등 5과목, 2학기에는 ▲IT와 마음 ▲실험인문학 ▲심리학과 예술 ▲기호학과 인지 ▲한·중·일 문화와 영상콘텐츠 등 5과목을 개설했다.

인성이 올바른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인성 과목 및 프로그램 개발을 동시에 추진한다. <생명과 나눔센터>를 중심으로 인성기반 교양교육을 체계화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인성교양교육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인성교육 전문 인력 배치 및 전용공간을 구축, 인성 함양을 위한 인성동아리 운영, 예절특강, 인성심포지움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부 특성화사업 6개 사업단 우수사업단 선정, 특성화에 박차
가천대가 지난 5월 교육부 대학특성화사업(CK·university for Creative Korea) 성과평가에서 6개 사업단이 모두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돼 2018년까지 계속 지원을 받게 됐다. 연 40억 원을 지원받는 대학 중에 6개 사업단이 모두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된 대학은 수도권에서는 가천대 등 2개 대학뿐이다. 특히 ‘수학기반 맞춤형 금융미드필더 양성사업단’은 인문사회분야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가천대가 지난 2014년 대학 특성화사업에서 수도권 최대 규모인 6개 사업단이 선정돼 총 200억 원을 지원받아 특성화에 매진한 결과이다.


가천대는 ▲C³ube 시스템에 의한 바이오융합 인재양성(바이오나노학과, 생명과학과, 나노물리학과, 나노화학과, 식품생물공학과, 약학과) ▲린-스타트업 기반 디자인 특성화[디자인전공(산업디자인, 시각디자인)] ▲수학기반 금융미드필더 양성(금융수학과, 응용통계학과) ▲바람개비 보건과학(의공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운동재활복지학과) ▲Edu-EcoSystem 기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통합적 휴먼서비스 인재양성 사업단(식품영양학과, 유아교육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6개 사업단 19개 학과를 중심으로 융·복합 교육 활성화와 교육내용 다변화 등 교육과정의 혁신을 통해 사회수요에 부합하는 창의적 인재육성 기반을 마련했다. 사업단에 포함된 19개 학과는 2018년까지 특성화된 교육과정에 따라 차별화된 교육과 장학금 및 해외연수 확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가천대 이길여 총장은 “AI와 IoT 시대를 맞아 사회는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며 “앞으로 인성과 전문성, 창의성을 겸비한 21세기형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 특성화 교육 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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