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국어국문학과 4학년 이정인 씨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전라북도, 정읍시 주최로 열린 '2016 호시탐탐(好時探探) 전북스토리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 씨는 백제가요 '정읍사'를 모티브로 여성의 절개에 국한됐던 작품의 내용을 주체적 여성상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스토리로 발전시킨 작품 '향피리 달빛에 녹아'라는 작품으로 수상했다.
이 작품은 고전적 인귀설화 모티브를 차용하고 인간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일방적인 갈등 해소를 넘어서 귀신으로부터 인간이 깨달음을 얻는 상호작용적인 소통의 관계를 그린다.
이 씨는 전북대 인문역량강화사업(코어사업)의 일환으로 국어국문학과에 신설된 '문학원형과 콘텐츠 제작' 수업을 통해 이번 공모전의 참여와 구성을 진행해 좋은 성과를 만들어냈다.
또한 이 씨는 대학 입학 전 고교 시절 현대문학사조 시 부문에 등단한 바 있으며 제5회 상춘곡백일장 일반부 대상에 이어, 이번 공모전 대상까지 수상하는 등 창작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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