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대, '농업기술과 예술 디자인의 만남' 도모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4-19 22:23:17
  • -
  • +
  • 인쇄
계원예대-경기도농업기술원-엠제로랩 협약 체결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영걸)는 경기도농업기술원, 엠제로랩(Mileage Zero Lab. 대표 최정심 계원예대 교수)과 지난 17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상호협력 및 기술교류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권영걸 계원예대 총장과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 최정심 엠제로랩 대표 등을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농업기술과 예술 디자인의 만남'을 통해 농업기술과 디자인의 융합 연구 개발 및 관련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취지다.


이날 세 기관은 도시농업분야의 핵심기술과 디자인을 융합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각 기관의 연구관련 지식정보 및 인프라 활용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지속가능한 생태순환기술 기반의 도시농업과 디자인 융합연구 및 상품화 기술개발 ▲각 기관의 연구 관련 지식 및 인프라 교차 활용 ▲친환경 농업기술 융합디자인 교육과정개발 및 교육 협력 ▲생태순환커뮤니티디자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계원예대와 엠제로랩에서 수행하고 있는 '2017년도 대학·공공(연) 대상 지식재산(IP) 역량 강화 지원사업', '제품단위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지원사업'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보유하고 있는 '도시농업용 자동 관수장치 및 수경재배 관수시스템 및 토마토 하향 재배방법' 기술을 엠제로랩의 '생태순환시스템 및 디자인 기술'과 접목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계원예대 전시디자인과는 (주)까사미아와 C&M(Casamia & M Zero)과정에 주문식교육과정을 개설해 그린라이프스타일의 VMD 전문가 양성을 시작, 교육과정에 농업기술교육을 포함시키기로 했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예술대학과 협약을 맺은 것은 기술원 이래 처음 있는 일"이라며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농업기술과 계원예대의 디자인이 융합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영걸 총장은 "에코디자인이 계원예대의 미래를 이끌 주역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엠제로랩 그리고 계원이 힘을 모아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제민
유제민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