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총리 누가 거론되나?

최창식 | cc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5-10 16: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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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전교육감, 김부겸 의원 하마평

[대학저널 최창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총리에 이낙연 전남도지사를 지명한 데 이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인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무총리가 정식으로 임명되고 장관 후보자에 대한 제청권을 행사할 수 있으나 국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선 주요 장관에 대한 인선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는 호남 출신인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과 영남 출신인 김부겸 의원, 충청 출신인 도종환 의원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 전교육감은 문재인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고 문 대통령이 당대표 시절 혁신위원장을 맡았던 인물이다. 한신대 경영학과 교수 출신으로 14·15대 경기도 교육감을 맡았다. 교육감 경험을 살려 특목고, 자사고 폐지 등 문 대통령의 교육공약을 실천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김부겸 의원은 영남권 민심을 끌어 안을 수 있어 탕평인사로 적격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김 의원은 18대 국회에서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교육분야에서 김상곤 전 교육감에 비해 전문성은 떨어지지만 사회통합을 이끌 ‘사회부총리’를 맡기에는 적임자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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