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이 소외된 노인들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개발로 호평을 받았다.
코리아텍 학생들은 지난 5월 26일 서울대 글로벌컨벤션플라자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제9회 소외된 90%를 위한 창의설계경진대회'에서 우수상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코리아텍 전기·전자·통신공학부 동아리 '세이버후드'의 학생들은 문자 입력이 손쉬운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교정 타자연습 어플리케이션'으로 이번 대회에 참여했다. 그리고 IT부분 1등(우수상)과 전체 3등(대한산업기술지원단장상)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과학기술로부터 소외된 국내외 이웃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적정기술 아이템을 발굴·시상한다. 대학(원)생들의 과학기술 ODA(공적원조)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
세이버후드 학생들은 "어르신들은 노안, IT 기기에 대한 빠른 이해 부족, 배운 내용을 쉽게 잊어버리는 어려움 등을 안고 있다"며 "이에 키패드에 점멸이나 색상변화를 적용해 쉽게 문자 입력이 가능하게 하는 앱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이버후드 김대겸 씨는 "이번 앱 아이디어의 핵심은 기존과 차별화된 디자인 기능으로 글자를 입력할 때 키패드의 위치를 알려주는 것"이라며 "IT 기기에 익숙치 않은 분들에게 매우 유용하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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