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동의대학교 제11대 총장에 공순진 현 총장이 연임됐다. 임기는 오는 20일부터 2020년 8월 19일까지 3년간이다. 지난 7월 27일 학교법인 동의학원(이사장 구영수)은 이사회를 열어 제11대 총장에 공순진 현 총장을 선임한 바 있다.

공순진 총장은 동래고와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법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동의대 법학과 교수로 부임해 학생복지처장, 교무처장, 법정대학장 및 행정대학원장을 역임하고 2014년 8월 제10대 동의대 총장에 임명됐다. 현재 대한상사중재원 부산지부 중재인, 한국민사법학회 부회장, 한국토지법학회 수석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취임식은 17일 동의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공 총장은 "하루가 다르게 어려워지는 대학교육의 현실에 어깨가 무겁지만, 겸허한 마음과 혼신의 노력으로 동의대를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대학으로 발돋움 시키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어 "교육부의 프라임사업과 LINC+사업을 통해 미래산업 환경에 대비한 새로운 교육시스템을 도입하고 지역산업 현황에 기반을 둔 새로운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 인재를 양성, 국가와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또한 성공적인 사업 수행과 끊임없는 교육혁신 및 내부혁신을 통해 대학 본연의 진리탐구와 학생중심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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