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박용우 기자]세종대학교(총장 신구) 경영대학이 지난 12일 이랜드그룹 신동기 부사장을 초청해 경영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신동기 부사장은 백거이의 한시 <蝸牛角上爭何事 (와우각상쟁하사), 石火光中寄此身(석화광중기차신)>를 인용하며 특강을 시작했다.
신 동기 부사장은 "문자가 발명된 지 5000년, 활자는 500년, 컴퓨터는 50년, 스마트폰의 대중화는 5년이 걸렸다"라며 "지난 5000년간 변화보다 스마트폰의 최근 5년간 변화는 더 크다고 한다면 향후 5년간의 변화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 부사장은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사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난 50년간 고속성장을 한 대한민국의 소득은 100불에서 3만 불로 300배 증가했다. 수출은 1억불에서 5000억불로 전 세계 10대 강국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고성장 아날로그에서 성공한 대한민국은 이제 저성장 디지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강을 주최한 김대종 경영학과 교수는 “우리 대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의 혁신을 이야기하면서,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라는 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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