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조화림 교수, 프랑스 정부 슈발리에 학술훈장 수훈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11-22 15: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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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프랑스 학술·문화 교류 기여한 공로 인정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나호) 프랑스학과 조화림 교수가 프랑스 정부로부터 슈발리에 학술훈장 기사장을 받았다.


슈발리에 훈장은 1808년 나폴레옹 1세가 제정한 프랑스 훈장으로 정치와 경제, 문화, 문학, 학술 등 각 분야에서 공로가 인정되는 사람에게 수여하고 있다. 조 교수는 한국과 프랑스의 학술 및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훈장을 받게 됐다.


조화림 교수는 파리 에스트 마른 라 발레 대학에서 석사 과정 강의와 세미나를 맡았다. 또한 파리 누벨 소르본느, 파리 국립루이뤼미에르영화학교 등과도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프랑스 주요 대학과의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이끌었다.


특히 파리 에스트 마른 라 발레 대학 영화영상학부 학생들과 전북대 학생들이 바로크 영상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만든 영상을 루브르 박물관 오디토리움에서 상영하고 프랑스에서 홍상수와 김기덕 감독에 대한 세미나 개최, 영화논문잡지 ‘Mise au point’ 에 논문을 기고하는 등 영화·영상 분야에서 교류의 가교 역할을 담당했다.


오는 2018년 1월에도 파리 누벨 소르본느 대학에서 박사과정 학생들을 위한 초청 세미나와 강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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