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이하 전문대교협)가 스승과 제자 간의 존중의 모습을 알리고 참된 스승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아름다운 스승과 제자 사진 공모전’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스승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모습’, ‘스승과 제자가 함께 어우러진 밝고 따뜻한 모습’ 등을 주제로 공모해 총 35개 작품, 22개 전문대학 학생들이 접수했다. 그 결과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10명이 선정됐다.
대상은 여주대 김연수 씨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강동대 이주호, 연성대 이혜미 ▲우수상-대림대 나보람, 경북전문대 박수현, 신성대 이채은 씨 등이 수상했다.
여주대 김연수 씨는 ‘벚꽃 아래에서 함께 날아요’ 작품을 출품해 대상에 선정됐다. 김연수 씨는 “이민혁, 김현숙 교수님과 물리치료과 1학년 전원이 공모전에 함께 나가보자고 의견을 모아 여러 포즈를 연습한 후 모두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이 작품을 찍게 됐다”며 “배우고 싶은 분야(물리치료과)가 있는 대학에 진학하고자 여주대에 입학하게 됐고, 추후 물리치료사 국가자격증 시험에 꼭 합격해 보건 전문인재로 계속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강동대 이주호 씨는 ‘소통의 중심’이라는 제목의 작품을 출품했다. 이주호 씨는 “2학기에 취업을 나가는 학생들도 있어 함께 있는 소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찍고 싶었다”며 “항상 소통하려고 노력하시는 교수님과 그 모습에 존경심을 가지는 제자들의 모습을 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씨는 “장애인 복지와 권익에 관심이 많고 그 분야를 공부하고자 전문대학 관련과에 입학했다”며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취득했고, 추후 사회복지사 1급에 합격해 장애인직업재활지도교사가 꼭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성대 이혜미 씨는 “공모전에 왕진우 교수님과 함께 사진을 찍어 제출하고 싶다고 의견을 말했을 때 흔쾌히 허락을 해주셨고, 작품에 대해 함께 고민을 했다”며 “어려운 일이 있을 땐 스승과 제자로 함께 고민을 말하고 발을 맞춰 걸어가자는 의미에서 이런 구도로 사진을 찍게 됐다”고 말했다.
이혜미 씨는 ‘小確幸(작지만 확실한 행복)’ 작품을 제출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 씨는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취업보다는 좀 더 공부를 하고 싶어 어머니가 요양보호사 일을 하시는 것을 지켜보며 보건 의료 분야에 관심을 꾸준히 가지게 됐다. 의무기록사, 병원행정사 등 자격시험에 합격해 보건의료 행정전문인력으로 일하고 싶다”고 미래의 꿈을 밝혔다.

이기우 전문대교협 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문대학인 구성원 모두가 참된 스승과 제자 사이의 관계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소망한다”며 “전문대학에서는 앞으로도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고 인성을 갖춘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효·예절 교육에 대해 꾸준히 강조하고 지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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