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부)와 과기부 산하 과학기술특성화 교육기관(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이 6월 2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4차 산업혁명 견인과 공공성 확보를 위한 고등교육기관의 역할과 책임(Role and Responsibility, 이하 R&R) 재정립 방안을 발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기관의 존재 이유를 고민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각 기관은 내부 구성원, 외부 정책고객 등으로 R&R 재정립 팀을 자율적으로 구성했다. 내부 토론 등을 거쳐서 각 기관의 핵심 미션을 설정하고 ①사람중심의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R&R 재정립 ②자율혁신, 책임, 윤리경영 강화 ③I-KOREA 4.0 확산 및 일자리 창출 역량집중 ④국정과제 성과창출 방안 ⑤국민의 삶의 질 및 국민편익 제고 ⑥기관 간 협업 강화 등 6가지 사항을 재정립 방안에 반영했다.
아울러 4개 과학기술원은 교육‧연구성과‧창업인프라 등 보유 자원을 일반 국민에게 개방해 대학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기로 합의했다.
또한 온라인 강좌(MOOC) 공동개발, 교원 공동 활용, 산학연계 교육프로그램 공동운영 등을 통해 과학기술원간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고 ‘과학기술원 4차인재위원회’를 통해 협력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과기부 유영민 장관은 “R&R 재정립은 공공기관 스스로 변화하기 위한 의지의 출발점”이라며 “과학기술원이 공공성을 강화해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인재배출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GIST 문승현 총장은 “올해로 기관 설립 25주년을 맞은 GIST는 그동안 쌓아온 세계적 수준의 교육‧연구역량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역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국민과 함께 소통‧융합하는 과학기술원으로 재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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