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신 구) 바이오융합공학과 분자면역학 실험실 소속 이성원(생명공학과 석사) 박사후연구원이 대한면역학회(KAI)에서 주관하는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성원 박사는 퇴행성 뇌질환의 하나인 ‘헌팅턴병’에서 자연살해 T 세포의 활성화가 질병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세포 및 분자 수준에서 보다 명확하게 규명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활성화된 자연살해 T 세포가 뇌 조직으로 침윤되는 현상이 헌팅턴병의 악화와 상관 관계가 있음을 밝혀냈다.
이성원 박사는 “퇴행성 신경질환의 발생을 면역학적으로 접근한 연구 결과를 심사위원들이 좋게 평가해주셨다. 평소 홍석만(바이오융합공학과) 교수님께서 최신연구논문의 내용을 분석하고 이를 진행되고 있는 연구에 적용할 수 있도록 활발한 토론을 해주시는 것이 이번 발표에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 것 같다”며 “최근 다양한 기초의학 분야에서 면역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저도 현재 진행 중인 연구를 통해 한국 면역학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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