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수시입학정보]울산대학교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7-23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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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산학협력 교육으로 글로벌 대학 ‘우뚝’
가족기업 857개…기업-연구소 들어선 제2캠퍼스 개교



울산의 유일한 종합대학인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는 2018년 세계 각 대학평가기관이 시행한 대학평가에서 국내 대학 중 상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세계가 인정하는 ‘강한 대학’으로 주목받았다. 개교 50년이 안 된 신흥대학이 이렇게 단기간에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던 비결은 산학협력 교육에서 찾을 수 있다.


산업수도 기반으로 산학협력 교육 및 연구
오연천 울산대 총장은 영국의 고등교육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주최하는 ‘설립 50년 미만 세계대학 총장회의(THE Young Universities Summit’에 초청을 받았다. 여기에서 오연천 총장은 “울산대는 개교 초기부터 산업도시에 소재한 점을 십분 활용해 지역 산업체와의 긴밀한 산학협력 교육으로 대학의 역량을 높여왔다”고 대학을 소개했다.


울산대는 현재 글로벌 기업인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 SK에너지, S-오일 등 857개 지역 기업체와 ‘가족기업’ 관계를 맺고 교육·연구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200억 원을 지원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전국 최대 규모의 산업도시를 기반으로 사회 및 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효율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공계 뿐만 아니라 비이공계도 참여하는 ▲이공계-비이공계 융합 산학협력 ▲국내 최대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하는 장기현장실습 등이 크게 확대되었다.


또 교육부 지원 ‘대학생 장기현장실습 선도대학’ 선정 평가에서도 재인증을 받아 취업 연계형 장기현장실습 학사제도 시행, 기업-학생-대학 간 매칭시스템 고도화 등을 추진함으로써 취업도 유리해졌다.


이재신 울산대 산학협력부단장은 “기업체가 졸업생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교 초기부터 시행하고 있는 산학협력을 산학일체화 교육으로 발전시키고, 정부의 다양한 재정지원사업을 유치함으로써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2캠퍼스 개교로 취업 경쟁력 제고
울산대가 올해 울산 산학융합지구에 제2캠퍼스를 개교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제2캠퍼스에는 기업 및 국가기관의 R&D 연구소와 교육-연구-취업을 연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 연구소는 울산테크노파크와 한국폴리텍대학 석유화학공정기술센터,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이다. 대학은 이들 기업 및 국책 연구소와의 협업으로 현장맞춤형 인력을 양성한다.


제2캠퍼스는 첨단 강의실과 고가의 연구장비를 갖춘 실험 실습공간으로 꾸며졌다. 첨단소재공학부와 화학과가 제2캠퍼스로 이전했다.


첨단소재공학부는 융합기술 실습교육관과 융합기술 솔루션센터를 개설·운영하고 융합기술 졸업인증제를 시행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화학과도 현재 정부가 지원하는 대학특성화(CK; University for Creative Korea)사업, BK21(두뇌한국21) 플러스사업, 대학중점연구소사업, SKC-화학과 산학일체화사업 수행과 더불어 산-학-연 융합 캠퍼스에서 산업체 요구를 수용한 현장형 교육·연구의 효율성을 꾀해 졸업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김현준 울산대 기획처장은 “울산대는 졸업 후 어떤 인재로 배출할지를 고려해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대학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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