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학생부교과면접전형이 지난해에 출신고교유형에 따라 제한적이었으나, 올해엔 고등학교 졸업 학력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출신고교유형 제한이 폐지되어 경쟁률도 상승하고 또한 합격자의 학생부 등급은 상승하리라 예상됩니다. 그리고 지난해부터 학생부종합전형의 제출서류에서 교사추천서 제출이 폐지되었으며, 지난해에 982명을 선발하였던 학생부종합전형은 올해 49명이 증가한 1,031명을 선발할 예정(특별전형 포함)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 준비에 대한 ‘팁’을 주신다면요.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은 화려한 스펙과 뛰어난 능력보다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열정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의지를, 현재의 능력보다 미래의 발전가능성을 더욱 높게 평가합니다. 그러므로 우선 본인의 제출서류(학교생활기록부 및 자기소개서)에 대한 충분한 숙지가 필요하며 본인의 활동이나 경험 등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와 생각 등을 솔직하고 논리적으로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합니다. 또한 스스로 예상 질문을 만들어 답변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이 단순히 대학입학을 위한 평가를 받는 관문이기 보다는 본인의 진로목표(꿈)를 위해 한걸음 나아가는 하나의 발판이 되기를 바랍니다.
●유망학과 소개
작년 신설된 공과대학의 융합공학부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20명을 선발하며, 4차 산업 시대에서 요구하는 융합적 역량을 지닌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신설되었습니다. 수도권대학특성화사업인 “IoT기반 임베디드 기계시스템 인력양성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 학부의 신입생은 1학년 때는 융합공학부에 소속되어 교양교육, 수학ㆍ과학ㆍ컴퓨터 기초교육, 창의설계교육, 전공기초교육 등을 이수하게 됩니다. 2학년 진급 시에는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기계공학과 중 1개 학과를 선택하고, “스마트 임베디드 기계시스템 공학”을 연계전공으로 필히 선택하여 1+1 체제로 주 전공과 연계전공의 교과과정을 이수하게 됩니다. 졸업시 선택한 주전공(전기, 전자, 기계 중 1개) 공학사와 연계전공학사를 동시에 인정받게 됩니다. 반도체, 자동차, 모바일 및 임베디드 분야로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한 학과로 생각됩니다.
●수험생들에게 조언할 말이 있다면.
학생들이 자신의 장래를 좌우하는 첫째 갈림길에서 만나는 것이 바로 대학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자신이 장래에 무엇이 되고 싶은가에 대한 고민의 깊이일 것입니다. 단순히 외부적인 평가 기준에만 맞춰 대학과 전공을 선택한다면, 인생의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우고 시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은 자신이 장래에 무엇이 되고 싶으며, 무엇을 하고 싶은가, 그리고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를 심사숙고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최소한 자신의 미래상에 대한 대략적인 윤곽이라도 잡은 상태에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먼저 꼼꼼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본인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명지대학교도 여러분들이 내딛는 힘찬 발걸음을 응원하겠습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