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김등대 기자] 한성대학교는 2018년 12월 29일(토)부터 2019년 1월 3일(목)까지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모두 372명(수시이월 인원 미반영)이며 한성대의 정시 경쟁률은 매년 상승하고 있다(2017년도 5.47:1에서 2018년도 5.63:1로 상승).
상상력인재학부에 주목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주목할 부분은 자율전공학부인 상상력인재학부이다. 전공을 구분하지 않고 입학하는 것으로, 2학년 진학 시 학생에게 트랙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우선 선택권이 주어진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평생교육 단과대학인 미래플러스대학
한성대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2018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에 추가 선정돼 평생교육 단과대학으로서 미래플러스대학을 신설했다. 이로써 성인학습자 친화형 교육체제를 마련했으며 법·행정학과, 호텔외식경영학과, 뷰티디자인학과, 비즈니스컨설팅학과 등 총 4개 정규학위 과정을 개설했다.
정시모집 기간 내 미래플러스대학에서도 학생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재직자(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을 졸업하고 산업체 근무경력 3년 이상 재직자) 및 성인학습자(만 30세 이상의 고등학교 졸업자)다.
인터뷰
“다양한 전공 접할 기회 제공…진로 탐색 도와”
정시모집의 특징은 무엇인가?
2019학년도 한성대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문·이과 구분을 없앤 자율전공학부 개념의 상상력인재학부 모집을 들 수 있다. 단과대학 및 학부 구분 없이 상상력인재학부 모집단위로 입학한 학생의 경우 2학년 진학 시 본인 적성과 희망에 따른 학부·트랙(전공)을 선택할 수 있어 사회수요에 맞춘 학과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본인 적성에 맞춰 본인이 희망하는 전공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많은 학생들이 입시성적에 맞춘 학과선택으로 입학 후에도 많은 혼란을 겪고 있다. 전공부적합, 사회수요 미반영에 따른 취업걱정 등 이에 따른 사회적 혼란도 매해 가중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한성대의 2019학년도 정시 신입학 모집의 경우 이러한 고민 없이 입학할 수 있는 자율전공학부 개념으로 학과 선택에 따른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며, 본인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한성대는 서울에 위치한 대학 중 대부분의 학과에서 야간학과를 운영하는 몇 안되는 대학이다. 야간학과의 경우 수업과 학교생활에서 주간학과와 차별이 없다. 점수가 조금 모자라지만 서울에서 대학생활을 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공트랙제를 실시하는 등 다전공 분야를 강화하는 이유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전공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 스스로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을 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입시 변화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전공 선택권을 주고, 대학은 단과대학·학부 사이의 경쟁을 유도해 사회적 요구와 산업 수요에 맞춘 학사구조개편을 자연스럽게 진행할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합격을 위한 팁을 준다면.
한성대 정시 일반전형은 수능성적 100%로 학생을 선발한다. 2018학년도에는 국어, 수학, 영어를 동일하게 30% 반영한 반면, 2019학년도에는 국어, 수학 중 높은 과목의 점수가 40% 반영되고, 낮은 과목의 점수가 20% 반영될 수 있도록 변경했다. 국어, 수학 중 지원자에게 유리한 영역의 비율을 높여 총점에 반영되도록 설계했다. 또한 탐구과목을 2과목에서 1과목만 15% 반영으로 변경해 수험생들의 성적 부담을 완화시켰다. 영어 영역은 25% 반영으로 1~3등급까지는 반영점수 격차를 적게 설계했으며, 한국사는 가산점으로 1~4등급까지 동일하게 10점 만점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한성대는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입시결과와 경쟁률을 상세히 제공하고 있다. 정시지원에 대한 분석 등 대학별고사 자료를 참고하면 전형별 입시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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