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아이오코드, 중기부 팁스 창업팀 선정

신영경 | ykshin@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12-29 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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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5억 원 개발 자금 지원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인 ㈜아이오코드는 중소기업벤처기업부로부터 보유 기술력, 사업화 추진력 및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2018 TIPS프로그램 창업팀으로 최종 선정돼 2년간 5억 원의 개발 자금을 지원받는다.


TIPS프로그램(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이스라엘式)은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민간주도로 선발해 미래유망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시장을 지향하는 기술력을 갖춘 유망한 창업팀에게 과감한 창업 도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장 3년간 엔젤투자금 1억 원 내외, 정부출연금(R&D자금) 5억 원 내외, 추가지원금 4억원 내외 및 성공벤처인의 보육·멘토링을 지원한다.


(주)아이오코드는 프로세스 마이닝, 통계, 데이터 마이닝, 머신러닝, 딥러닝 등의 빅데이터 기술과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접목, 프로세스의 현황을 분석해 문제점을 발견·예측하고 개선 모델까지 제공한다.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제공하는 연구 및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이다.


생산성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었던 기존의 분석 방식을 보완하고 고객의 실제 데이터를 근간으로 해 보다 실용적인 모델을 도출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주)아이오코드는 이번 TIPS프로그램을 통해 수집한 고객의 공정 프로세스 데이터를 활용해서 자동으로 시뮬레이션 모델을 도출·수행하는 공정 프로세스 시뮬레이터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는 제조업체의 생산 공정에 중점을 두고 있으나 아이오코드의 솔루션은 의료, 항만·물류, 금융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프로세스 개선에 적용 가능하며,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 확산과 글로벌 시장 진출 또한 준비 중에 있다.


㈜아이오코드 이상화 대표는 “이번 팁스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아이오코드는 고객이 실제 도출된 이상적 모델을 시행착오없이 시뮬레이션을 통해 생산 공정을 새롭게 재구성하거나 새로운 공정 라인을 구성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오코드 프로세스 시뮬레이터의 시장 적용을 통해 우리나라 제조사들은 스마트공장의 고도화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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