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해외창의직무봉사단, 베트남 교육봉사 진행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19-01-23 08: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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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3D펜·드론 교육 등 전공연계 해외봉사 실시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지난 13일부터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3D프린터·3D펜·드론을 집중 교육하는 「제2기 부산대학교 해외창의직무봉사단」(단장 박성균 물리학과 교수)을 베트남 호치민에 파견해 봉사활동 중이다. 봉사활동은 25일까지 진행된다.


봉사단은 △드론 6명 △3D프린팅 7명 △3D펜 3명 등 다양한 교육을 위한 여러 전공의 부산대생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봉사기간 동안 국립 베트남 호치민 경제 법 대학(Vietnam National University - HCM University of Economics and Law) 학생 60명과 베트남 호치민 영재고등학교(VNU-HCM High School for the Gifted) 학생 40명 등 100명의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3D프린팅 교육, 3D펜 교육, 드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봉사단원들은 파견 전 부산대 V-Space에서 3주간 80시간의 3D프린터·3D펜·드론 교육을 받았으며, 활동 후에는 교육에 사용된 드론과 3D프린터·3D펜 등 각종 교육자재를 베트남 학교에 기부해 현지 수업의 질적 향상과 다양화, 학생 진로설계 등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부산대 봉사단의 3D프린팅 교육은 3D프린터의 원리와 작동방법을 익히고, 베트남 학생들이 간단한 형상들을 모델링·출력해 봄으로써 3D프린팅에 대한 기본 소양을 기르도록 마련했다.


이근모 학생처장은 “부산대 해외창의직무봉사 활동은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문화 체험·교류, 벽화 그리기 같은 해외봉사와 사뭇 다르다”며 “글로벌 인재로서의 소양을 지닌 부산대 학생들이 전공을 연계해 미래 베트남 인재들에게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3D프린터, 드론 등에 관한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베트남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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