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김교범 교수, 흉터 억제 피부재생용 조직공학 기술 개발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9-04-29 14: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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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인자를 고분자 껍질로 감싸는 형태로 체내 안정성 증가시킨 후 손상된 피부 조직 주위 주사하는 방식
김교범 교수
김교범 교수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 생명공학부 김교범 교수(생명공학부)가 치료용 성장인자의 체내 전달을 통한 흉터생성이 억제된 피부 조직재생에 관한 최신기술을 최근 생체재료·생명공학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 액타 바이오머티리얼리아(Acta Biomaterialia, Impact Factor: 6.38, JCR 랭킹 상위 5%)에 발표했다.


김 교수의 이번 연구는 피부조직을 구성하는 세포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성장인자를 고분자 껍질로 감싸는 형태로 체내 안정성을 증가시킨 후 손상된 피부 조직 주위에 주사하는 방식의 조직재생 기법으로 동물실험을 통해 그 효능을 입증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는 2017년 연구실에서 개발된 피부조직 재생을 위한 패치형 제제의 후속 연구로서 의료용 조직공학 플랫폼 개발에 요구되는 필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한 번의 주사를 통해 상처가 아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흉터 생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음을 전임상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전했다.


논문에는 인천대 생명나노바이오공학과 대학원생 박의선 씨가 제 1저자로 참여했으며 이번 연구는 미국 코넬대 및 단국대 연구진과의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진행되고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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