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전상표 교수, '제8회 대한민국 스승상' 대학교육 분야 수상

신영경 | ykshin@dhnews.co.kr | 기사승인 : 2019-05-30 10: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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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교수, 3년 연속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
전상표 영진전문대 교수
전상표 영진전문대 교수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영진전문대학교 전상표 교수가 '제8회 대한민국 스승상'에 대학교육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스승상은 교육부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공동 주관해 교직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우리나라 교육발전에 헌신해온 진정한 교육자에게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교육상이다.


8회째를 맞이한 올해 스승상은 유아, 특수, 초등, 중등, 대학 분야에서 교사 총 10명이 선정됐다.


전상표 교수는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전문대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해 해외 기업이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전 교수는 해외 기업 관계자로부터 기업 설명을 듣고, 면접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취업박람회(2018년 호주, 일본 등의 39개 기업 70여 명 인사관계자 참석)와 글로벌데이(국가별 취업 환경 및 현지생활 등에 대한 정보 전달 설명회) 개최를 통해 해외 취업을 막연하게 바라던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들에게 구체적 동기를 부여하고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성공적인 해외 취업의 기본인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무료 토익 모의시험센터(연중 상시), 외국어 프리젠테이션, 외국어 강좌 개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


아울러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하는 체육활동, 버디프로그램, 해외학기제 등으로 자연스럽게 해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최근에는 해외기업체의 개별 요구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자 해외취업 특별반을 개설·운영하고, 일본 취업처 발굴과 취업생 정착 지원 등을 담당할 해외 사무소 개설을 적극 주도했다.


전 교수는 “사랑하는 제자들이 희망하는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했을 뿐인데 큰상을 받게 됐다”며 “전문대학생이 여러 국가와의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서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우수 실무인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은 “전문대학 교수가 처음으로 대한민국 스승상을 수상한 2017년 이후 3년 연속으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전문대학생들을 위해 오랫동안 직업교육 현장에서 열정으로 헌신하신 전문대학 교수님들의 공로를 교육부와 우리 사회가 인정한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 스승상에 직업교육을 독자적인 분야로 신설해 고등직업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전문대학의 많은 교수님들이 수상의 영광을 가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8회 대한민국 스승상' 시상식은 오는 31일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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