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제7회 Jump CNU 포럼’ 개최

이승환 | ls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9-09-25 15: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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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및 대학 교육혁신 협력 가능성 모색
사례연구 바탕으로 지역 및 대학 교육혁신 협력 가능성 논의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충남대학교(총장 오덕성)는 25일 대학본부 1층 CNU Hall에서 제7회 ‘Jump CNU Forum’을 열고 지역 및 대학 교육혁신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지역 및 대학 교육혁신 협력 가능성’ 주제 포럼에서는 교육혁신센터 이요바 연구원이 다양한 사례 발표를 통해 충남대의 교육혁신 협력 방안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요바 연구원은 천안지역 ‘대학 글로벌 융합 전공’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핀란드의 온라인 교육과정인 ‘Fitech Network University’, 요코하마 시립대학 및 펜실베니아 대학의 지역-대학 간 교육협력 등 각 대학의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육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국내 사례연구와 함께 미국, 일본, 핀란드 등 국제사회를 아우르는 사례 조사뿐만 아니라 대학 간 불필요한 경쟁을 최소화하고 대학, 정부 및 지역사회 기관 등이 한 컨소시엄 차원의 목소리를 내는 워싱턴의 ‘CUWMA(The Consortium of Universities of the Washington Metropolitan Area) 사례를 통해 국내 협력 사업의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과 한계도 꼬집으며 더욱 풍성하고 깊은 차원의 논의를 이끌어냈다.


이어, 다양한 사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충남대 교육혁신센터의 기능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꼼꼼히 따지며, 향후 지역 대학 간 ‘융복합창의전공’ 공동 개설, ‘온라인 강의’ 공동 운영과 함께 ‘대학-지역사회 교육협력’에 대한 세부 계획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캠퍼스 내로 제한돼 온 한계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캠퍼스로 기능하는 교육의 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주제 발표에 이어 자유토론에서 오근엽 대학원장은 “학부뿐만 아니라 대학원간 연계에 관한 고민도 필요하다”며 “현재 실시하고 있는 계약학과를 활용하면서 내년에 진행되는 BK후속사업과의 연계 방안을 구축하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혁신센터는 학내외 담당자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지역-대학 간 교육 협력을 구체화해나갈 계획이며, 추가 사례조사 및 세미나를 통해 향후 계획을 실행에 옮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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