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1월 19일 → 12월 3일…성적 통지일 변경 따라 합격자 발표 순연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일정이 확정됐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사일정이 연기되면서 기존 일정이 모두 2주가량 연기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13일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일정 변경안’을 발표했다.
수시 학생부 작성 기준일은 16일 연기됐으며, 수능과 정시 학생부 작성 기준일, 성적 통지일 등은 14일 연기됐다.
학생부 작성 기준일이 연기되면서 수시와 정시 원서접수기간 및 합격자 발표일도 각각 연기됐다.

우선, 수시 학생부 작성 기준일은 기존 8월 31일에서 9월 16일로, 정시 학생부 작성 기준일도 11월 30일에서 12월 14일로 연기됐다.
수능 시행일과 성적 통지일 또한 2주 연기됐다. 앞서 발표됐던 수능 시행 날짜였던 11월 19일에서 12월 3일로 2주 순연됐으며, 이에 따라 성적 통지일 또한 12월 9일에서 12월 23일로 변경됐다.
수시 원서접수기간은 당초 9월 7일에서 11일까지였는데 9월 23일에서 28일까지로, 합격자 발표일은 12월 15일까지에서 12월 27일까지로 변경됐다.
정시 원서접수기간도 연기됐다. 앞서 발표된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에서 2021년 1월 7일부터 11일까지로 변경됐으며, 합격자 발표 또한 2월 1일까지에서 2월 7일까지로 1주일 연기됐다.
대교협은 “이번 일정 변경은 학생부 작성 마감일, 수능시행일 연기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대입 전형의 안정적 운영과 수험생 및 학부모의 혼란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어 “수험생들은 지원 대학의 홈페이지와 일정 변경 공지를 반드시 확인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향후 대교협은 일정 변경에 따른 대학의 대입업무 및 수험생의 대입지원에 혼란이 없도록 대입정보포털사이트 ‘어디가(adiga.kr)’에 관련 변경 일정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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