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DGIST(총장 국양) 이윤일 웰에이징연구센터장과 예경무 뉴바이올로지전공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시행되는 2020년 상반기 ‘1차·2차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신규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이윤일 센터장은 ‘건강노화 바이오마커(단백질, DNA, RNA 등을 이용해 체내의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지표) 기반 노화제어 및 실용화 기술개발’을 연구주제로 신규 항노화 또는 역노화 바이오마커 및 인자를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노화제어 원천기술 개발 및 실용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구 수행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9년간 총 94억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 센터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단일 조직이나 질환에 국한됐던 노화연구를 인체를 대상으로 액체생검기반의 건강노화나 역노화 바이오마커 발굴과 노화제어 원천기술 개발로 건강수명의 연장과 노인성질환의 근본적 해결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예경무 교수는 ‘중간엽 줄기세포 유래 EV의 엔지니어링을 통한 암세포 특이적인 스마트EV 항암치료 기술 개발’을 연구주제로 세포외소포체(EV)를 활성 면역 사이토카인이나 항체에 부착시켜 기능성을 강화한 새로운 항암 치료 기술 개발을 수행한다. 예 교수는 5년간 23억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예 교수는 “엑소좀(30~100㎚크기의 소포로 혈액응고, 노폐물처리 등 과정에서 중요 기능 수행) 치료제 개발 연구의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선택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과제를 통해 엑소좀 기반 항암 치료기술의 임상적 적용 가능성을 한층 끌어 올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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