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서강대학교(총장 박종구) 화학과 강영수 교수가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개인연구지원사업(리더연구)’에 최종 선정됐다.
연구 과제명은 ‘태양광에 의한 CO2의 액체 연료로의 환원 반응: 반응 열역학 및 반응 속도론적 제어를 통한 고효율 생성물 선택 반응 연구’이며, 향후 5년간 연구비 10억원 규모로 수행될 예정이다.
이와 연계된 융합 및 협동 연구를 위해 강 교수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 및 선정하는 연간 100~250억 규모의 Global First 사업단 유치를 추진 중이다.
이번 연구는 2009~2019년 10년간 한국인공광합성연구센터에서 진행된 ‘태양광에 의해 CO2를 액체 연료로 전환하는 연구’와 연계를 통해, 지구의 심각한 환경 파괴를 유발하는 폐플라스틱을 태양광으로 광분해 할 때 발생하는 CO2를 유용한 연료 화합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 교수는 “현재 인공광합성에 의해 CO2를 액체 연료로 전환하는 ‘Solar to Fuel’ 효율은 자연광합성 반응의 1%를 상회하는 1.3%를 달성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효율을 2%이상으로 달성하고자 한다”며 “폐플라스틱 중 가장 많고 분해가 어려운 PE, PP 등의 C-C, C-H 결합들은 광촉매, 전극, 기타 방법으로 결합을 느슨하게 하는 활성화 과정을 개발해 결합 분해 에너지를 줄이는 방법의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사회적 수요 및 인류의 숙원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연구 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서강대의 교육 이념과 이상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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