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대한민국육군협회와 산학협력 체제 구축

황혜원 | yello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09-09 15: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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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간부·장병의 학업 단절 예방’에 기여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지난 4일 전쟁기념관 내 대한민국 육군협회 사무실에서 ‘대한민국육군협회’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엄규숙 경희사이버대 부총장, 백은영 글로벌·대외협력처장, 김정원 대외협력팀장을 비롯해 권혁신 대한민국육군협회 사무총장, 안용략 사무국장, 신동호 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공동발전 및 우호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협약을 통해 고등교육의 수혜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향후, 군 간부·장병들의 역량 강화 및 자기계발을 위한 ‘국방 인재 역량 및 군 전직 역량’ 강화 교육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권혁신 대한민국육군협회 사무총장은 “군 복무 기간 동안 학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온라인 학습이 중요해지는 시대가 됐다”며 “군 간부·장병들이 모바일 외에도 컴퓨터를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군 당국의 지속적인 여건 개선과 지원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자기계발 및 미래에 준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엄규숙 경희사이버대 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휴대폰 등 온라인으로 학습이 가능하도록 모든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면서 “군 간부 및 장병들이 바쁜 군 생활과 학업 병행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여건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대한민국육군협회와 협약을 통해 군에 필요한 교육과정 개발, 온라인학습 여건 개선, 특강 지원 등 다양한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양 기관 모두 성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경희사이버대는 지난 2019년 군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역량 강화 학과 및 프로그램을 정규 교육과정으로 개설·운영 중이다. 미래인간과학스쿨 공공안전관리전공을 신설해 국방 인재 역량 및 전직 역량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설된 34개 전공에 속한 군 위탁교육생 누구나 맞춤형 단기 교육과정인 ‘군 역량 강화 인증’ 프로그램으로 개설된 교과목 중 선택 3과목을 이수하면 총장 명의의 ‘경희나노디그리’ 인증서 취득도 가능하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오는 7월 10일까지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PC 또는 모바일로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www.khcu.ac.kr/ipsi/)에서 하면 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02-959-0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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