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차이나센터, 한‧중 방역공조 온라인 사진전

이승환 | lsh@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07-03 11: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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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관련 방역물품 전달 등 각종 우호증진 작품 81점 전시
쑨시엔위 총영사, “방역협력 도움 주신 모든 우호 인사, 유학생 감사”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더욱 깊어진 한‧중간의 우정을 기록한 온라인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주광주중국총영사관이 주최하고 광주차이나센터가 주관하며 광주 차이나센터 홈페이지(http://www.gwangjucfc.kr)를 통해 열리고 있는 사진전 이름은 ‘수망상조 동주공제(守望相助 同舟共濟)-한 중 지역간 방역공조 사진전’.


지난 1월 중국 우한시에서 코로나19 감염병이 발생한 직후부터 광주시와 전라남‧북도가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중국에 보내 감염병 극복을 도운 것을 시작으로, 2월 광주의 서예가들이 광주 차이나센터에서 개최한 중국 코로나극복 기원 휘호대회, 한국내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진 이후 중국측이 각종 방역용품을 보내 광주 전남‧북 주민들을 격려한 장면 등 총 81점의 사진이 설명과 함께 전시돼 있다.


‘수망상조 동주공제’는 각각 회남자와 맹자가 출전인 고사성어로 ‘재난에 처해 함께 돕는다’ ‘한배를 타고 물을 건넌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코로나 19사태 속에서도 양국민의 긴밀한 협력과 지지를 뜻한다.


온라인 사진전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코로나19 사태 속 한국민과 중국 인민들의 우의를 기록한 사진전을 통해 위로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해 준 주광주중국총영사관에 감사를 드린다”며 축사를 보내왔다.


쑨시엔위 총영사는 “양국이 방역 협력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우호 인사와 영사구역 화교 및 중국 유학생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사진전은 광주차이나센터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오프라인 전시는 동시 관람 5인 이내로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광주차이나센터 갤러리에서 이달말까지 열린다. 사진집을 원하는 개인 및 기관은 광주차이나센터(062-383-8868)에서 무료로 받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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