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동명대학교(총장 정홍섭) 재학생들이 신입생 후배들의 원활한 학교 적응을 위해 SNS 재능기부 활동에 나섰다.
2~4학년생 12명은 신입생들이 알면 좋을 교내·외 시설 기관 등 현장 10곳을 평균 주1회 탐방하고, 그 UCC영상을 자체 제작해 SNS(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순차 게재해 널리 알리기로 했다.
신입생들이 코로나19로 캠퍼스 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상황에 도움을 주기 위해 1학기 기말시험 직후인 지난 6월 하순 SNS를 활용한 학교 소개에 나선 것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정명은(유아교육과4), 송채현(금융·회계학과4), 김성진(간호학과3), 김나영(언어치료청각학과3), 홍성욱(기계공학과3), 이민지(유통경영학과3), 엄유정(유통경영학과3), 김수현(간호학과3), 성수인(조선해양공학부2), 허정현(항만물류시스템학과2), 하준(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2), 윤예원(간호학과2) 씨다.
평소 다양한 교외 봉사를 해왔던 이들은 탐방 대상으로 ▲대연수목원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남구청년발전소 메이커스페이스 ▲이기대공원 ▲자원봉사 현장 등을 선정했다. 교내의 공간으로는 ▲동명기념관 ▲강석진스타트업빌리지와 ▲AI교육혁신현장 ▲명품취업지원현장 등을 찾을 예정이다.

봉사매니아들은 여름방학과 오는 2학기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8월 18일에는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을 탐방할 예정이다.
2019년 9월부터의 잡지 ‘고딩스’ 운영 에디터 팀장 등 봉사 경험을 살려 이번 릴레이활동을 기획한 정명은 씨는 “방학으로 학교 나올 일이 더 줄어드는데 1학년 후배들이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라도 부산과 모교에 대해 조금씩 알아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홍섭 총장은 “동명대는 지난 3월초부터 대면강의와 비대면강의를 융합한 블렌딩수업을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가장 뛰어난 수준으로 적절히 시행해왔다”며 “이를 잘 따라준 모든 재학생에 감사하는 마음인데, 선배들이 신입생들을 위해 개인시간을 나눠 이 같은 활동을 해주니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동명대는 앞서 지난 1월 10일 취업률(2018년 12월 31일 기준) 부·울·경 중대형(졸업자1,000명 이상) 일반대 1위(71.8%)를 기록했다. 최근 ‘AI가 강한대학’으로 특성화 방향을 설정하고 부산지역 대학 중 최초로 2021학년도부터 학부과정에 AI학사조직인 ‘AI융합대학’을 설치했으며, 2022학년도부터는 전 단과대학에 확대하여 AI융합형 전공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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