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박사과정을 수행 중인 컴퓨터공학과 윤재필 육군소령의 연구논문이 정보과학 및 기술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컨퍼런스인 ‘제15회 아시아 태평양 정보과학·기술 국제컨퍼런스(APIC-IST 2020)’에서 우수논문상(Outstanding Paper Award)을 수상했다.
윤재필 소령과 오행록 수석연구원(ADD), 강지원 교수(세종대), 신동규 교수(세종대) 4명이 연구한 ‘BGP 아카이브 데이터 적용을 통한 사이버 전장정보분석(IPB) 시각화 방안 연구’ 논문이 6일 APIC-IST 2020 국제컨퍼런스 시상식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번 수상으로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급 국제저널지 ‘TIIS’에 게재가 확정됐다.
윤 소령의 논문은 미국에서 수집·제공하고 있는 전 세계 네트워크 연결정보 데이터인 BGP(Border Gateway Protocol) 아카이브 데이터를 활용해 사이버전장인 전 세계 네트워크 토폴로지 시각화 모델을 제안했다. 이 논문은 사이버 전장정보분석(Cyber IPB)의 이론을 접목해 사이버전장을 사이버공간 3계층으로 구분한 시각화 방안을 최초로 제안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윤 소령은 지난 2018년 합동군사대학교 정규과정과 2019년 육군 M&S 국제학술대회에서 연속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의 ‘APIC-IST 2020’ 우수논문상 수상은 한국군과 세종대 연구 수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향후 지속적인 사이버전 연구 활동을 선도함으로써 우리 군의 사이버전력 강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 소령은 “장교로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컨퍼런스에서 우수논문상 수상과 SCIE급 국제저널지 ‘TIIS’ 게재가 확정돼 무한한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며 “육군 사이버전문인력으로서 학술 분야뿐만 아니라 군에서도 활용 가능한 사이버분야 연구를 지속하여 국방 사이버전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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