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원예학과 강종구 교수, 대학발전기금 3천만 원 기탁

황혜원 | yello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08-19 10: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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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위한 ‘의대 유치’에 작은 보탬 되길”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원예학과 강종구 교수가 대학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화훼원예학 분야 전문가인 강종구 교수는 1984년 순천대 원예학과에 입학해 학사학위를 취득(1987년)했다. 이후 전남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농촌진흥청에서 1년 간 박사후연수 과정을 거쳐 1996년 모교 원예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강종구 교수는 그간 미국 조지아대학교 파견근무를 통해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학내에서는 학생처장으로서 학생 행정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또 화훼원예학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를 이어오며 ‘토경, 분무경 및 박막순환식 재배가 국화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 논문 등 90여 편의 저서와 연구실적을 통해 대학 및 화훼원예학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강종구 교수는 “순천대 출신 교수로서 항상 모교의 발전을 응원하고 있다. 이번에 작은 금액이나마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된 것은 현재 모교가 새로운 도약의 기로에 서 있기 때문”이라며, “발전기금 기탁이 작은 보탬이 돼 순천대 의대 유치가 반드시 실현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고영진 총장은 “모교 사랑이 남다르신 교수님께서 대학에 필요한 부분을 알고,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교수님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총장으로서 의대유치 활동과 대학발전을 위하는 일에 더욱 전심전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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