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광산구 본량동 일대서 수해복구 봉사활동 '구슬땀'

황혜원 | yello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08-20 17: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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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재학생 및 교직원 30여 명 참가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지난 1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광산구 본량동 일대에서 송원대와 함께 피해복구 활동을 지원했다.


제22대 늘품 총학생회와 재학생 및 교직원 30여 명은 광산구 본량면 일대 농경지 침수 농가를 방문해 침수로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를 정비하고 하우스 내부 물품 정리와 농가의 토사 제거, 집기 세척 등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간호학과 배준아 씨는 “비대면 수업으로 학교를 나올 수 없는 상황에서 여러 학과 학생들과 어우러져 봉사를 하다 보니 사이가 돈독해지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전했으며, 이지영 씨는 “더운 날씨로 인해 힘들었지만 복구된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피해 농가인 본량동 감동마을 관계자는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하는 마음이 수재의 아픔을 극복하는 데 큰 위안이 될 것”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광주여대 박상희 사회봉사센터장은 “광주여대는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MAUM 교육 선도대학’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정례적이고 다양한 마음나눔 사회봉사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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