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WISET사업단, '여고생 창의적 공학연구캠프' 개최

이우섭 | useop1488@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08-21 16: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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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앙여고, 서귀포여고 팀 최우수 연구로 선정


[대학저널 이우섭 인턴기자] 제주대학교 WISET(Women In Science, Engineering and Technology)사업단(단장 이은주)은 (사)제주과학문화협회(이사장 김창건)와 함께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대에서 ‘여고생 창의적 공학연구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 캠프는 공학탐구 주제를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기회를 제공해 자기주도적인 융합탐구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인공지능 메이커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이번 캠프에는 도내 여고생 37명(13개 팀)이 2~3인 1조로 팀을 이뤄 참여했다. 행사기간 동안 창의적인 인공지능 산출물을 제작해 결과를 온라인으로 발표했다.


발표대회에선 ‘미래의 아인슈타인’ 팀(제주중앙여고 2학년 강은지 학생 외 2인)과 ‘백조’ 팀(서귀포여고 2학년 김예지 학생 외 2인)이 최우수연구로 선정돼 각각 제주대총장상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상을 받았다.


아울러 ‘SF’ 팀(서귀포여고), ‘야영지’ 팀(삼성여고), ‘ATF’ 팀(제주중앙여고), ‘달려라하니’ 팀(신성여고)은 우수연구상을 수상했다.


USB팀은 “인공지능 메이커 프로젝트를 참여해 활용해 보고 싶었던 3D 프린터기를 사용해 볼 수 있어 유익한 프로그램이였다”며 “이번 캠프가 여성공학자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WISET 사업단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제주 여성가족청소년과, 제주대의 후원을 받아 ‘지역 이공계 여성인재 활용촉진 사업’을 운영해 중·고·대 여학생들을 위한 이공계 분야 전공체험·진로개발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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