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원격시스템’ 통해 교수역량 강화

황혜원 | yello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08-24 1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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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소통 역량’ 강조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24일 신임 및 승진, 재임용 교수 63명을 대상으로 ‘교수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8년 시작돼 올해 6회째를 맞이한 이번 교육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학의 변화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상명대는 ‘교육여건 변화 및 학령인구 감소 등의 위기에서 대학의 경쟁력은 교원의 역량’이 핵심이라고 판단, 국내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교수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매년 대면을 통한 교육이 이뤄졌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해 원격으로 시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대학 환경을 인지하고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대처해야 한다는 것에서 출발해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교수법을 고민하고 공유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안재현 연구원의 ‘포스트 코로나 트렌드와 슬기로운 학생 관리’를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을 위한 소통 역량진단과 결과 해석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백웅기 총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환경의 변화와 대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료되고 안정된 분위기에서 교육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시기가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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