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사이 대학생・교직원 확진자 51명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전면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대학은 7일 현재 196곳인 것으로 조사됐다. 일주일 새 52개교 늘었다. 9월 1~8일 사이 대학생 44명, 교직원 7명 등 총 5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육부가 10일 발표한 대학 수업 운영 현황에 따르면, 전면 비대면 수업중인 대학은 4년제 120곳, 전문대 76곳 등 총 196곳이었다. 전체 조사 대상 대학의 59%에 달하며, 일주일 전 144개교에서 52곳이 늘어났다.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및 전국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라 대학들도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며 감염 확산 추이를 지켜보는 것으로 보인다.
대면/비대면 병행은 55개교, 실험·실습·실기만 대면수업을 하는 대학은 39개교였다.
전면 비대면 수업 운영기간은 9월 둘째 주까지가 63곳으로 전체의 32.1%를 차지했다. 이어 9월 셋째 주(22.4%), 추석연휴(19.9%) 순이었다.
10월 중순까지 비대면 수업을 한다고 밝힌 대학도 20개교, 무기한 또는 2학기 전체 비대면을 결정한 대학은 18개교였다.
아울러 교육부가 수업현황과 함께 발표한 ‘대학 학생‧교직원 확진자 발생 보고 현황’에 따르면 대학생 44명 교직원 7명 등 5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이 학생 21명, 교직원 4명이 확진됐고, 경기도 소재 대학에서도 학생 11명, 교직원 2명 등 1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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