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학원 창학 110년 기념 '자랑스러운 동덕인상' 시상식

이승환 | lsh@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09-28 14: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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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 외 3인 수상
동덕학원 창학 110년, 동덕여자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해 열린 ‘자랑스러운 동덕인상’ 시상식 전경.
동덕학원 창학 110년, 동덕여자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해 열린 ‘자랑스러운 동덕인상’ 시상식 전경.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동덕학원 창학 110년, 동덕여자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동덕인상’ 시상식이 22일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동덕학원은 1908년 춘강 조동식 박사에 의해 ‘여성교육을 통한 교육입국’이라는 창학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됐으며 동덕여대, 동덕여자중·고, 성덕중, 동덕여대 부속 유치원 등의 교육기관을 통해 민족교육의 전통을 수호하며 여성 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전국적인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점을 고려, 동덕학원 조원영 이사장, 동덕여대 김명애 총장, 자랑스러운 동덕인 수상자 등 4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동덕학원 창학110년 기념영상 상영 △자랑스러운 동덕인상 시상 △발전기금 기증 등의 간단한 식순으로 진행됐다.


‘자랑스러운 동덕인상’은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동덕의 명예를 높인 동문을 선정해 추대하는 상으로 ‘자랑스러운 동덕인상’ 4명, ‘특별상’ 1명, ‘감사장’ 3명이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동덕인상에는 이율의 동덕학원 이사, 한일랑 서울적십자사 前 부회장, 구지연 한국식물세밀화협회 회장, 방송인 박경림 씨가 수상했다.


학교법인 동덕학원 조원영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1908년 춘강선생님으로부터 탄생한 동덕의 ‘여성교육’은 엄청난 고난과 역경을 과감히 극복해 왔으며, 선견지명의 그 가치는 현재에 이르러 더욱 그 빛을 발하고 있다”며 “인공지능의 시대로 문명이 바뀌어 가고 있기에 변화하는 것들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준비해 나가야 하고, 시대와 문명이 바뀌어도 결코 변할 수 없는 교육적 가치에 대한 정신을 이어나가 동덕고유의 정체성과 전통을 한마음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전했다.


김명애 총장은 축사를 통해 “동덕은 선각자로부터 이어진 열정과 헌신으로 지금의 동덕이 건재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물심양면으로 동덕 발전의 한결같은 힘이 되어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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