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실습 위한 3주간 온라인 비대면 사전 연수 진행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가 10월 5일(월)부터 30일(금)까지 예비 한국어 교원 사전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국립국어원의 ‘2020년 한국어 예비 교원 국외 파견 사업(동아시아지역: 일본, 도쿄-지바, 오사카-교토, 러시아 사할린)’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020년 한국어 예비 교원 국외 파견 사업은 예비 한국어 교원에게 국외 실습 기회를 제공해 한국어 교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017년부터 시행됐으며 경희대는 2017년부터 매년 사업에 선정됐다. 경희대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66명의 예비 교원을 국외로 파견해 취업 역량을 증진해왔다.
올해 사전 연수는 코로나19 때문에 지역별로 온라인 비대면 연수와 대면 연수로 구분해 시행된다. 사전 연수에 참여하는 예비 한국어 교원은 국립국어원과 경희대가 제작한 한국어교육 교안 작성, 한국어 내용, 기능, 문화 교육의 이론과 실제 관련 동영상을 공부해 한국어 교원의 기초를 닦는다. 이후에는 국가별로 특화된 교육을 진행한다.
일본 지역은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러시아권 학습자는 안산 관산중학교에서 11월 3주 동안 대면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실습 기간 중 이들은 강의 참관 및 모의 수업, 학생 지도 등에 나선다.
이 사업의 책임자인 경희대 한국어학과 박동호 교수는 “K-Pop과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 수가 급속히 증가해 한국어 교원 수급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며 “예비 한국어 교원에게는 언어권별 한국어 학습자의 특성을 파악해 한국어 교수 역량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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