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이원길 가톨릭 인본주의상, 무료급식소 '토마스의 집'

백슬기 | bsg@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10-14 11:44:27
  • -
  • +
  • 인쇄
학생부문, 봉사활동 이어온 하예진 씨
BWL 가톨릭대학생 토론대회 대상, 유스티치아
8일 열린 제10회 BWL 가톨릭 인본주의 국제포럼 시상식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가톨릭대 제공)
8일 열린 제10회 BWL 가톨릭 인본주의 국제포럼 시상식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가톨릭대 제공)

[대학저널 백슬기 기자]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는 8일 가톨릭대 학생미래인재관에서 '제10회 BWL 가톨릭 인본주의 국제포럼' 시상식을 열었다.


가톨릭대 원종철 총장은 "자신이 가진 것을 기쁜 마음으로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사랑을 실천한 수상자 분들의 정신을 본받자"면서 "기쁜 마음으로 이원길 선생의 뜻과 정신을 기리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WL 가톨릭 인본주의 국제포럼은 평생 가톨릭 정신에 따라 나눔 실천의 모범이 됐던 이원길(영문명 Bernard Wonkil Lee) 선생의 삶을 기리는 한편, 가톨릭 인본주의에 관한 사상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아울러 가톨릭 인본주의를 삶으로 실천하며 사회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이원길 가톨릭 인본주의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이원길 가톨릭 인본주의상' 시상식 성인부문에서는 무료 급식소 '토마스의 집'이 상을 받았다. '토마스의 집'은 27년 동안 가난하고 소외된 행려자들을 위한 무료 점심 급식을 이어오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보살피는 가톨릭 인본주의 정신을 적극 실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부문에서는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하예진(정보통신전자공학) 씨가 수상했다.


한편 함께 진행된 'BWL 가톨릭대학생 토론대회' 시상식에서는 고하진(국제학), 김지원(법학) 씨 로 구성된 ‘유스티치아’팀이 대상을 받았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