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권 대학 6개·부산시,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 협약

백슬기 | bsg@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10-28 15: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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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AI 기반 창업 마케팅’ 과목 공동 운영 추진
공유성장형 고등교육생태계 구축
한국해양대와 동명대·동서대·동아대·동의대·부경대, 부산시 관계자들이 28일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대 제공)

[대학저널 백슬기 기자]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와 부산권 대학 5곳, 부산시는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한국해양대는 부산권 대학인 동명대학교·동서대학교·동아대학교·동의대학교·부경대학교, 부산시와 28일 부산롯데호텔에서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공유대학 플랫폼 공동 운영 △인력양성 공동교육과정개발 △상호협력프로그램 및 콘텐츠 공동 기획개발 △상호협력 및 행‧재정적 지원 △공유대학관련사업 추진 시 적극 협력 등이다.


이번 공유대학 플랫폼은 부산권 LINC+사업단(고도화형)이 주축이 된 모델로 부산시의 도움을 받아 6개 대학이 하나의 공동 수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 1학기 개설되는 ‘AI기반 창업마케팅’과목 운영을 위해 부산시는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공간을 대여해주고 대학들은 교수 1명씩을 투입해 수업을 진행한다. 향후에는 AI융합학과를 공동 운영하는 것을 목표한다.


한국해양대 도덕희 총장은 “부산의 대학들과 지자체가 공유대학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창업도시 부산의 다양한 창업모델 개발을 개발하고 학생들의 창업역량도 증진시키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부산시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지역대학 발전이 부산시의 발전 동력”이라며 “공유대학 플랫폼을 통해 지역에서 더 좋은 커리큘럼으로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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