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4단계 BK21' 5개 연구단 선정

김주원 | kj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11-04 10:54:26
  • -
  • +
  • 인쇄
빅데이터 등 5개 선정…7년간 지원비 230억 원
본부 예산 '대학원혁신지원비'도 받아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4단계 BK(두뇌한국)21사업’에 5개 교육연구단이 선정돼 7년간 총 230억 원의 지원비를 유치했다.


이번 4단계 사업에서는 5개 대형 교육연구단이 선정돼 향후 7년간 교육연구단지원비 167억원 및 대학원혁신지원비 63억원을 수주했다.


제주대가 신청한 교육연구단 6개 중 △농수산학(해양생명과학과) △빅데이터(지구해양융합학부) △에너지신산업·신재생에너지(에너지응용시스템학부) △바이오헬스·혁신신약(차세대융복합과학기술협동과정) △인문사회융복합분야(지속성장데이터사이언스학부) 등 5개가 선정됐다. 교육연구단 선정률은 83.3%로 전국대학 평균 55.5%보다 높았다.


4단계 BK21사업에서 교육연구단 수가 5개 이상인 대학엔 본부 예산인 대학원혁신지원비가 지원된다. 이는 연구중심대학을 위한 대학원 체제 개편, 대학원 교육 개선 및 학사 구조 개편, 대학원 국제경쟁력 강화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대학원 혁신지원비 지원대학은 전국에서 21개 대학에 불과하다. 이 사업에는 교수진 70명이 참여하며 대학원생 21.9%가 BK21 연구장학금과 연구 실적 우수 대학원생을 위한 ‘JNU BK-Honor Scholarship’ 수혜, 국내·외 우수 대학과 연구기관 인턴십, 산·학·연 연계 교육·학술 지원 프로그램인 ‘JNU Co-ops program’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송석언 총장은 “교육연구단 5개가 선정되고 대학원혁신지원비를 유치하게 된 것은 제주대 대학원 교육·연구 질 향상을 위한 교직원의 노력이 결실을 이룬 것”이라며 “이번 BK21사업은 제주대가 지역을 넘어 연구중심대학으로 비상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주원
김주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